작성일 : 13-04-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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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금표(黃腸禁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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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인제문화원
 조회 : 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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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소재지 : 인제군 북면 한계 3리(큰절골)
ㆍ건립 : 고려시대
인제군 북면 한계 3리 쇠리마을 북쪽 큰절골 계곡을 약 1.2km 오르면 옛 절터 자리에 석축으로 쌓아 놓은 돌담이 있는데 돌담 중앙부의 자연석에 黃腸禁山 라고 새겨져 있다. 이 축대는 통일신라 시대 말기나 고려 초기에 조성된 절의 것으로 자연석을 이용하여 정교하게 축조된 것으로 보이며, 그 이후 조선조에 들어와 한계리 일대의 울창한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금표문을 절의 축대멱면에 새겨 놓은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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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