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4-26 19:22
홍유순 애민 선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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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인제문화원
조회 : 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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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소재지 : 인제군 기린면 현리
인제군 기린면 현3리 기린 초등학교 입구 좌측에 세워 놓은 5인 부사 선덕 불망비 중 하나이다. 이 석비는 이 고장이 춘주(지금의 춘천)에 속현 되었을 때, 부사를 역임한 그 선정의 뜻을 길이길이 전하고자 현민에 의해 건립되었다. 전면에 "행부사 홍공유순 애민 선정비"라 고 기록되었고, 좌측에 "병유 시월일" 이라고 기록되었다. 이 비는 오랜 세월의 흐름속에 석각 되어 있는 글씨가 흐리게 보이고 있어 관리 보전에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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