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4-26 19:19
효열부 강릉김씨 정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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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인제문화원
조회 : 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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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소재지 : 인제군 상남면 미산 3리
ㆍ건립 : 1908년
강릉 김씨(1845~1905)는 출가하여 친정부모를 멀리 하고 시부모를 섬긴 효부로서 남편인 김형인(1846.10.9~1866.8.24)이 세상을 떠나자 혼자서 백수가 되도록 수절을 지킨 효열부이다.
아들 철규의 친필인 "孝烈婦彌人 江陵金氏問 孔夫誕生2475年8月子 進士澈圭"라는 현판이 있고, 비석 전후면에는 "夫金寧人今炯仁孝烈婦江陵金氏閭旌碑 子進士澈圭" 그리고 "초彼草行運然其天 載鐫, 不私以公宗孫鎭岳謹誌"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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