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찾아가는 문화캠프,
지역 곳곳에 평화와 공감의 시간을 전하다.
인제문화원은
'호국보훈 문화캠프'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속에 총 7회 일정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문화캠프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전쟁을 직접 겪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기억을 함께 나누며 평화의 가치를 공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문화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지역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역사를 함께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역사와 체험이 어우러진 참여형 문화캠프로 진행되었습니다. 고재옥 인제문화원장의 '한반도 역사 바로 알기' 강연에서는 6·25전쟁의 역사와 우리가 지켜야 할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돌아보았으며, 이어 진행된 태극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손으로 나라 사랑의 의미를 표현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문화캠프에서는 어르신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전쟁 당시의 기억을 서로 나누며 "다시는 이러한 아픔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평범한 오늘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는 말씀을 전했고, 함께한 주민들은 그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평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손주들과 함께 다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이야기가 이어질 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참여했으며, 강연과 체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역사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캠프는 ▲6월 9일 북면 원통1리 마을회관 ▲6월 25일 인제읍 상동1리 마을회관 ▲7월 2일 기린면 서1리 마을회관 ▲7월 14일 남면 복합문화센터 ▲7월 21일 인제읍 남북2리 마을회관 ▲7월 22일 남면 종합복지회관 ▲7월 28일 서화면 천도4리 마을회관 등 총 7개 지역에서 운영되었으며, 회차마다 많은 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인제문화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는 주민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갈 때 더욱 큰 가치를 만든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 행사명 : 찾아가는 문화캠프 7회차
○ 일시 : 2026. 7. 28.(화) 10:00
○ 장소 : 서화면 천도4리 마을회관